'고준희 실종 사건' 친부·내연녀 신고 전 휴대전화 교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고준희 실종 사건' 친부·내연녀 신고 전 휴대전화 교체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5살 고준희 양의 친부와 내연녀, 내연녀의 어머니가 실종 신고 전 모두 휴대전화를 바꾼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22일 친부 고모 씨와 내연녀 이모 씨, 이씨의 어머니 김모 씨의 주택과 차량을 압수수색한 결과, 실종신고 나흘전 세 명 모두 휴대전화를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실종 전단에 있는 준희 양 사진은 올해 초 찍은 것으로, 내연녀 이 씨가 가장 최근에 찍은 준희 양 사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준희양의 정확한 실종 시점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훨씬 이전일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