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생태관광 양구 두타연에서 만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dmz생태관광 #DMZ양구생태관광 #양구생태관광 DMZ생태관광 양구 두타연에서 만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생태계의 건강을 알 수 있는 생태지표종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산양이 풀을 먹고 있는 이곳은 강원도 양구의 DMZ 생태관광으로 손꼽히는 곳 두타연입니다 두타연을 만나려면 양구 안보관광지에서 하루 전에 사전신청을 해야 합니다 금강산가는길 안내소에서 신원확인을 하고 육군 이목정부대 장병들의 차량점검까지 마치면 문화해설사와 동행하게 됩니다 강원도 양구군은 9월 6일부터 하반기 ‘DMZ평화의 길 테마 노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DMZ평화의 길 양구 코스는 약 3시간 소요되며 금강산 가는 길 하야교∼삼대교까지 2 7km를 걸은 후 조각공원과, 두타연을 탐방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긴 국도는 옛 국도 31번 국도입니다 '금강산 가는 길' 이곳은 강원도 양구의 주민들이 금강산으로 소풍을 가던 길이자 거상 김만덕이 여성 최초로 여행으로 걸었던 길이기도 합니다 하야교삼거리에서 통문을 지나 DMZ생태관광을 시작합니다 양구 DMZ는 한반도 정중앙이자 155마일 휴전선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휴전 이후 60년 가까이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원시 자연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두타연 수입천의 물소리가 우렁차게 들립니다 금강산에서 발원한 물줄기 수입천은 두타연과 파로호를 지나 한강을 만납니다 금강산 가는길을 걸은 후 다음 코스인 두타연 조각공원을 만납니다 멸종위기동물 산양을 만난 곳이 바로 이 조각공원입니다 조각공원 속 다양한 조형물을 지나면 삶의 걱정을 떨치고 욕심을 버린다'는 뜻을 담은 두 타연을 만납니다 강원도 양구의 두타연은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50여년간 출입이 통제되어 오다가 2004년 개방되었습니다 이곳은 멸종 위기 야생동물 1급 산양이 생태계를 건강하게 지키고 1급수에만 서식하는 멸종 위기 2급 열목어가 서식하며 생태적 보전가치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거상 김만덕이 걷고 주민들이 소풍으로 오가던 길 양구 DMZ생태관광 이 길에서 다시 소풍이 시작되길 염원합니다 본 영상은 DMZ생태관광 서포터즈로 제작된 영상입니다 #DMZ #DMZ관광 #국내여행 #국내관광 #양구여행 #양구군 #강원도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