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9.28.좋은  만남의  인연을 축복의 열매로.주일예배

25.9.28.좋은 만남의 인연을 축복의 열매로.주일예배

제목: 좋은 만남의 인연을 축복의 열매로 본문:룻2:1-3, 왕하4:8-10, 32-35, 왕하8:5-6 설교목사: 김호윤 후원.신한100-032-010853 성도여러분의 헌신은 예수그리스도의 진리를 완수하기 위한 복음 전파에 사용됩니다. 예금주:대한예수교장로횃불중앙교회 Email:[email protected] 교회연락처(한국82) 010-7128-4272 네이버밴드횃불중앙교회 로 실시간 예배드립니다. 가입 하시고 들어주세요. 주일11시, 수요8시 실시간 예배드립니다. (김호윤목사경력) 현재)대한예수교장로회 횃불중앙교회 당회장 전)대한예수교장로회 (사)합동중앙 총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23대표회장 공직자선교단체협의회1,2,3대표회장 (교경, 교시,수방사,소방청) 숭실대동문부흥 선교협의회 대표회장 횃불중앙교회 창립일 1984년 4월 24일 설교요약 제목: 좋은 만남의 인연을 축복의 열매로 본문 룻기 2:1-3, 열왕기하 4:8-10, 32-35, 8:5-6 ---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만남을 경험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만남이 우연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만남,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남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만남은 우리의 인생을 바꾸고, 가정을 바꾸며, 믿음을 새롭게 합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만남이 어떻게 축복의 열매로 이어지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만남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줍니다. --- 본론 1. 룻과 보아스의 만남 –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 룻기 2장에서 룻은 먹을 것을 얻기 위해 밭에 나갑니다. 그런데 그가 들어간 밭이 누구의 밭이었습니까? 보아스의 밭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운이 좋았다”라고 말할 수 있지만, 성도 여러분, 그것은 철저히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이 만남을 통해 룻은 보아스를 만나 가정을 이루고, 다윗의 조상이 되며,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연 같은 만남을 사용하여 영원한 구속사의 길을 여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만남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족과의 만남, 교회 공동체와의 만남, 심지어 직장과 이웃에서의 만남조차도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 2. 수넴 여인과 엘리사 – 섬김이 축복을 부른다 열왕기하 4장에는 수넴 여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엘리사가 그 집을 여러 차례 지나갔을 때, 여인은 “이분은 하나님의 사람이다”라고 알아보고 방을 준비하고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이 섬김의 결과로 하나님은 그 집에 아들을 주셨고, 나중에 아들이 죽었을 때 다시 살아나는 놀라운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만남이 축복으로 이어지려면 반드시 섬김이 있어야 합니다. 누군가를 귀하게 여기고, 먼저 다가가고, 정성껏 섬길 때 그 만남은 하나님의 통로가 됩니다. --- 3. 만남 속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보호와 회복 열왕기하 8장에 보면, 수넴 여인이 다시 등장합니다. 기근으로 떠났다가 돌아왔을 때, 마침 엘리사의 사환이 그 여인의 이야기를 왕에게 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왕은 여인의 땅을 다시 돌려주라고 명령했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기가 막힌 인도하심 아닙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 통해 잃었던 것을 회복시키시고, 새로운 길을 열어주십니다. --- 4. 만남 속에서 지켜야 할 우리의 자세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만남을 대할 때 이런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1. 기도하는 마음 – 하나님이 주신 만남임을 믿고 기도로 분별해야 합니다. 2. 섬기는 태도 – 작은 것이라도 먼저 손 내밀고 베푸는 마음. 3. 신실함과 진실함 – 겉과 속이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태도로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의 만남은 단순한 인간관계가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는 은혜의 길이 됩니다. ---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함께 예배하는 것도 하나님의 만남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인도하신 은혜의 자리입니다. 룻이 보아스를 만나 인생이 바뀐 것처럼, 수넴 여인이 엘리사를 만나 가정이 복을 받은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서도 놀라운 일을 이루실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만남을 귀하게 여기십시오. 서로를 사랑으로 섬기고, 기도로 품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만남을 반드시 축복의 열매로 바꾸실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