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교직원 접촉한 고려대 교수도 감염...병상서 비대면 수업 예정 / YTN

코로나19에 확진된 교직원과 접촉한 고려대학교 교수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려대는 지난 8일 확진된 아산이학관 교직원의 밀접 접촉자 13명을 전수 검사하는 과정에서 A 교수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A 교수는 코로나에 걸렸지만 차질 없이 수업하겠다며 방송 장비를 격리 병상으로 가져가 병상에서 비대면 강의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고려대는 교직원에 이어 교수까지 감염되자 아산이학관 폐쇄 기간을 오는 13일로 연장했습니다 A 교수를 제외한 밀접접촉자 12명 가운데 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5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준명 [shinjm7529@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