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목표는 먼저 가난을 몰아내는 거였어" 찢어지게 가난했지만 이제는 논도 집도 있는 동네 유지ㅣ2천 평 정원의 주인이 된 강진 타샤튜더 할아버지의 장수 비결🌳ㅣ#EBS다큐컬렉션
❚ 장수의 비밀 - 할아버지의 뜰 ❚ 2014년 12월 6일 방송 전남 강진의 한 마을 2천 평이 넘는 정원을 아흔 바라보는 할아버지가 혼자 가꾸고 있다고 하는데 알록달록하게 예쁜 물이 든 뜰의 주인은 바로 강진의 타샤 튜더, 조태남 할아버지(89) 아침에 눈 뜨기 무섭게 묘목을 옮겨 심고, 나무 손질까지 모두 혼자 한다 심지어는 정원 곳곳에 보이는 특이한 모양의 돌과 기왓장을 이용한 조경까지도 할아버지가 직접 한다는데~ 애달픈 사연을 품고 있는 사금파리를 켜켜이 쌓아 탑을 만들고, 썩은 나무뿌리 하나도 독수리로 재탄생시키는 할아버지다 좋아해서 시작했던 정원 가꾸기, 이젠 여느 정원사 못지않다는데~ 한두 그루씩 심기 시작한 뜰이 2천 평이 넘기까지! 뜰을 가꿔온 세월만 어느덧 60년이 넘는다는 조태남 할아버지의 일상을 '장수의 비밀'에서 만나보자 #장수의비밀 #2천평정원 #할아버지의뜰 #가드닝 #정원가꾸기 #힐링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