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산 정취 즐겨요" 개나리 축제 29일 개막_티브로드서울

[티브로드 임세혁기자] [앵커멘트] 제22회 성동구 응봉산 개나리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일간 열립니다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응봉산의 정취를 느끼며 축제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임세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사내용] 봄을 맞아 노랗게 금빛으로 물든 응봉산 성동구의 대표적 봄철 관광명소인 응봉산의 정취를 한껏 느껴볼 수 있는 축제가 이번 주 찾아옵니다 성동구는 제22회 응봉산 개나리 축제를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응봉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환경과 미래라는 주제로, 환경을 테마로한 콘서트와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백일장과 시낭송회 등이 펼쳐집니다 아울러 승마체험과 응봉산암벽등반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준비돼 있습니다 배은화/성동구 문화체육과 문화팀장 (이번 축제는 환경과 미래, 응봉산과 지구를 잇다로 정하고 환경프로그램과 체험프로그램, 가족백일장과 그림 그리기대회, 봄콘서트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해놓고 있습니다 ) 가족백일장과 그림그리기 대회는 동주민센터 사전접수와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환경정비 등 자원봉사참여도 성동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배은화/성동구 문화체육과 문화팀장 (성동구 찾는 관광객들이 따뜻하고 화사한 봄의 기운을 가득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까 많은 시민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 개막식과 콘서트는 티브로드 채널을 통해 녹화중계됩니다 한편 성동구는, 축제기간동안 응봉산 이동로의 교통이 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임세혁입니다 촬영/편집-박우진 기자 제보 : snews@tbroad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