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홍범도 장군 귀환 함께 한 국민특사 ‘조진웅 배우’ / KBS 2021.08.19.
[앵커] 하늘을 나는 호랑이라 불린 봉오동 전투의 주역,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수습돼 광복절인 지난 15일 무사히 고국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 서거한지, 78년 만입니다 홍 장군의 유해는 어제, 대전현충원에 안장됐는데요 홍범도 장군의 귀환을 함께한 분이 있습니다 국민대표 자격으로 특사 임무를 수행한 국민특사, 부산 출신 영화배우 조진웅씨, 화상으로 연결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