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생 엠티비, 모든 이의 친구가 되다 - 게리 피셔 #shorts #mtb #mountainbike
엠티비(MTB)는 마운틴 바이크(Mountain Bike)의 줄임말입니다 타이어 폭이 넓고 표면에 돌기가 있어서 덜 미끄러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산에서 주로 타지만 자세가 편해서 요즘에는 도로에서도 많이 타고 다닙니다 마운틴 바이크는 너무 익숙해서 오래된 말처럼 들리지만 1979년에 처음 등장한 단어입니다 미국의 게리 피셔가 이름을 붙였는데요 그는 룸메이트 켈리와 함께 마운틴바이크라는 회사를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자전거를 좋아하고, 라이더를 좋아했던 게리 피셔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은 누구나 내 친구다 ” 라이더라면 이 말에 고개가 끄덕여질 겁니다 낯선 사람이라도 함께 장거리를 타고나면 누구나 쉽게 친해지는 비결이 뭘까요? 그건 목적지까지 오는 동안 고통의 순간을 함께 겪은 동지애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전거세상이었습니다 Anyone who rides a bicycle is a friend of mine #엠티비 #마운틴바이크 #게리피셔 사진출처 Gary Fisher of Trek Bicycle Corporation Date 26 July 2010 Source Own work Author Keanu @ no: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