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판사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에 관심을" 인터넷 청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현직 판사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에 관심을" 인터넷 청원 현직 판사가 이른바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국민 관심을 호소하는 온라인 청원글을 올렸습니다 차성안 전주지법 군산지원 판사는 어제(6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판사는 블랙리스트 류의 비공식적이고 자의적인 인사자료가 작성돼서는 안 되는 최후의 집단이어야 한다"며 "사법부가 논란을 묻어두고 간다면 판사 직을 내려놓을지 고민하겠다"고 적었습니다 2차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열리는 24일까지 10만 명 서명을 목표로 한 이 글에는 현재 5천 명 가량이 서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