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가장 친한 친구와 같이 뛰게 돼 행복" / YTN
아시안컵 준우승을 이끈 축구 대표팀의 주장 기성용 선수가 소속팀 합류를 위해 출국했습니다 기성용은 아시안컵 결과에 도취하고 정체되면 안된다면서 소속팀에서도 활약해 대표팀을 성장시키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스완지시티에서 뛰는 기성용은 최근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한 이청용과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에도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기성용 선수의 출국 인터뷰, 직접 들어보시죠 [인터뷰:기성용, 축구 대표팀 주장·스완지시티] "제가 어렸을 때부터 함께 했던 가장 친한 친구가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같이 뛸 수 있게 돼 너무나 행복하고요 청용이나 저나 한국 축구를 위해서 더 많은 일들을 해야 하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친구로서도 좋고 한국 축구로서도 상당히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