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0장 세상 사람 다 날 잊어도 하나님 날 잊지 않으신다 2020년9월5일 럽앤립더바이블 임상훈목사
요셉과 꿈(40장): 세상 사람 다 나를 잊어도 하나님은 나를 잊지 않으신다 그러니 나도 하나님을 늘 기억하고 하나님을 전해야 한다 요셉은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지만 그는 그곳에서 죄수들을 섬기고 (4절), 들여다 보고 (6절), 상황에 대해 물었다 (7절) 우리 인생에 억울하고 힘든 일들이 많다 그 상황에서 어떤 사람은 불평하고 원망하고 자포자기하고 산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요셉처럼 섬긴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주신 꿈이었다 인생은 언젠가 탈옥하고 석방되어야 할 감옥과 같다 그러나 그 안에서 사랑이 있고 섬김이 있고 희망이 있다 목회가 그런 것이다 그런데 잘 안된다 그런데 내 안에 그런 영혼을 긍휼히 여기는 뜨거움이 있다 그냥 세상에서 복받고 잘 되게 해달라는 것이 아니고 예수 잘 믿고 순종하여 은혜받게 해달라는 기도와 목회 희망이다 요셉이 왜 감옥에 갔는가? 예수께서는 죽으심으로 왜 지옥에까지 가셨는가? 왜 내가 감옥과 같은 곳에 갔는가? 감옥과 같은 세상에 살면서도 감옥인 줄 모르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서이다 술관원은 구원을 얻었으나 떡관원은 구원을 얻지 못했다 우리는 누가 구원을 얻을지 모르나 하나님께서 구원하기로 작정한 이들을 구원하는 도구로 사용되어야 한다 요셉은 자신이 해몽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고 고백한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복음 전도자를 높이는 것이 되지 않고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물질, 명예, 권세, 능력을 통해 오직 주님을 높여야 한다 요 근래 나는 하나님을 얼마나 높였는가? 시37: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모든 빚을 탕감받은 자들이다 마18: 32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 두 개의 꿈: 확실한 성취 짚단들과 별들(38:6-9), 술맡은 관원과 떡맡은 관원(40:9-19), 암소의 꿈과 이삭의 꿈(41:17-24) ⦁ 꿈해석의 의미: 꿈을 해석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8절) 하나님께서 꿈을 통해 미래를 계시하시고 그 꿈을 이루신다 요셉의 간절한 청에도 불구하고 술관원은 그를 잊었다 (14-15, 23절) 기억하지 않는 인간 (23절)과 기억하시는 하나님 [출애굽기 2: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출애굽기 2:25]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요셉의 부탁(14절)에도 기억하지(자카르) 못하는 술관원장(23절) 그의 죄를 기억하게 됨 (41:9; 45:7-8) ⦁ 자기 백성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출2: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요셉도 하나님을 잊지 않으셨다 자살하려고 힐튼이 한 간증이다 “하나님, 어릴 적 어머니께서 (세상 사람은 다, 너를 잊어버려도 하나님은 널 잊지 않으신다 그 분은 너에게 피난처시오, 요새가 된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나는 그 동안 피난처 되신 하나님을 잊고 살았습니다 ” 창45: 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