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간체 번체 차이점과 중국, 대만의 한자 전쟁
[ "구독"하시면 다른 일을 하면서도 편리하게 지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중국어를 배우다보면 우리의 한자와 차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중국이 간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대만은 번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국, 말레지아, 싱가폴등은 간체를 사용하고 대만, 한국, 일본은 번체를 사용하는데, 간체와 번체의 차이점은 명확합니다 중국어의 간체는 획수를 줄여서 조정한 2천여개의 표준 한자를 말하는 것이고, 대만 등의 번체는 기존의 획수를 모두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대만, 한국, 일본의 번체는 글자수가 4만7천개나 되기 때문에 한자 수가 너무 많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중국어의 간체는 한자의 수가 적기 때문에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에 맞서기에 유리해집니다 더불어, 중국와 대만의 한자 논쟁에는 국제적인 중국문화의 주도권을 누가 가지느냐의 정치적 논리도 적용됩니다 유엔에서 상임이사국 지위를 잃은 대만, 중국문화의 종주권을 차지하려는 중국 거기다가 한국처럼 전쟁을 겪을 후 휴전 중인 두 나라 이것이 한자가 간체와 번체로 나뉘어 총성없는 전쟁을 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중국어 간체 번체 차이점과 중국 대만의 문자 전쟁 한자 - 중국은 간체를, 대만은 번체를 쓴다 [ Lin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