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캠핑장서 부탄가스 폭발 추정 화재...일가족 3명 화상 / YTN
어젯밤(16일) 11시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의 한 오토캠핑장에서 부탄가스 폭발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텐트 안에 있던 39살 여성 김 모 씨와 7살, 4살 아들 2명이 대피하다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인근에 있던 야영객이 소화기를 이용해 곧바로 불을 꺼 큰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