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회의 "2100년까지 화석연료 사용 단계 종식" 촉구
G7 정상회의 "2100년까지 화석연료 사용 단계 종식" 촉구 세계 주요 7개국, G7 정상들이 오는 2100년까지 화석연료 사용을 단계적으로 종식시키자고 전세계에 촉구했습니다 G7 정상들은 현지시간 8일, 화석 연료 사용을 줄여 온도 상승을 산업화 전보다 섭씨 2도 미만으로 낮추고 오는 2050년까지 현재의 40∼70% 규모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자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또 오는 2020년까지 개발도상국의 대책 지원을 위한 유엔 녹색기후기금 1천억 달러 조성에도 G7 국가들이 노력하자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