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동안 꾼 꿈, 이루는데 딱 9년 걸렸다!│9년간 조금씩 사서 모은 땅이 어느덧 2만평, 이제는 모두를 위한 공간이 된 남편의 인생정원│한국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22년 9월 2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한 번쯤, 로망대로 3부 나의 정원 일지>의 일부입니다 전라남도 순천에 자리한 대문 없는 정원 66,115㎡ (2만 평)이나 되는 넓은 정원을 누구나 오갈 수 있도록 만든 유병천 씨 오래 전부터 정원을 만들고 싶었다는 그는 평생 모은 재산을 정원에 쏟아 부었단다 다양한 과실수와 채소를 심어 놓은 건, 오가는 손님들을 위한 것 지나가다 들러 쉬고, 마음껏 따 먹으라는 주인장의 배려 물론, 입장료는 없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재미있고 행복하게 즐기다 가시면 저는 그걸로 위로가 돼요 ” 홀로 중장비를 동원해 연못을 만들고 나무를 심는 남편이 안타까워 일손을 돕는다는 아내 김정희 씨 정원 앞에 있는 갯벌에 나가 칠게를 잡고 음식을 해 먹으며 아내는 남편의 로망을 지켜주고 있다 누구나 찾아와 마음 쉬고 가길 바란다는 유병천 씨 그의 정원은 행복으로 채워지고 있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한 번쯤, 로망대로 3부 나의 정원 일지 ✔ 방송 일자 : 2022 09 28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인생 #드라마 #정원 #부부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