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운전자 차량 석 대 잇달아 들이받아 2명 부상 / YTN
만취한 30대 운전자가 경찰의 음주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가 차량 석 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9시쯤 세종시 보람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35살 임 모 씨가 몰던 SUV 승용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에 접어들었다가 마주 오던 차량 석 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임 씨는 경찰관의 음주 단속을 피해 1km가량을 달아나다가 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임 씨를 입건하고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