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직장' 한국은행 공채 4천명 몰려…경쟁률 60.5 대 1
'신의 직장' 한국은행 공채 4천명 몰려…경쟁률 60.5 대 1 금융권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선망하는 직장 중 하나인 한국은행의 신입직원 채용에 약 4천여명의 지원자가 몰려들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주 원서 접수를 마감한 2017년도 신입 종합기획직원 채용에 3천930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발예정 인원은 65명으로 올해 한은의 입사경쟁률은 60.5대 1에 달합니다. 지난해에는 임금피크제에 따른 중장기 인력수급계획을 고려해 70명을 선발했지만 올해는 비경제 전공자를 뽑는 자유전공 부문이 없어져 채용규모가 다소 줄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