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heyseunghey (헤이승혜) Full ver | 'Voice, hope', '최선의 ♥', 'keep keep', 'waste'
# 노놀 라이브 서른네 번째 뮤지션 : heyseunghey 파릇파릇하고 활력이 넘치는 여름날의 아침 삶에서 녹아 나온 음악으로 세상에 외치는 heyseunghey를 만났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다양한 일들이 생기게 됩니다 heyseunghey는 그러한 순간들을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자신만의 톡톡 터지는 에너지로 표현했습니다 노놀을 통해 heyseunghey가 들려주는 다양한 삶의 순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heyseunghey가 노놀라이브를 위해 준비한 곡은? 00:00 오프닝 00:48 1 Voice, hope : 저의 첫 앨범의 첫 번째 트랙입니다 일종의 포부와 같은 곡이기에 공연 때 꼭 첫 곡으로 부릅니다 노놀 라이브에서는 특별히 저희 밴드의 멋진 연주를 들을 수 있는 intro도 함께 합니다! 04:11 2 최선의 ♥ : 저에게 사람과 사랑은 언제나 어려운데요 ‘최선을 다했지만 그건 과연 사랑이었을까?’ 했던 기억에 대한 곡입니다 이 곡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노놀에서 영상으로 한 번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09:07 3 keep keep : 작년에 제 인생관을 송두리째 흔들었던 사건을 겪고 보니 누구보다 나를 위로하고자 만들게 된 곡입니다 그래서 어딘가 가사가 어수선하지만 그때의 감정을 꼭 담고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언제나 제 의도와 상관없이 들뜨게 되는 봄과 참 닮아있는 곡 같아서 이 곡을 부르고 싶었습니다 14:47 4 waste : 창의적인 일을 하며 세상에 유의미함을 보이는 사람들 이런 사람도 세상에 꼭 필요하다고 듣고 싶은 하루가 있었습니다 이런 나이지만 세상에 꼭 필요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 노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도 진짜 쓸모 있다!’는 말을 이 음악을 통해 전하고 싶습니다 #VoiceHope #최선의 #keepkeep #waster # heyseunghey가 소개하는 heyseunghey에 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heyseunghey입니다 저는 제가 겪은 마음들을 음악을 통해 표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제 일기와도 같은 음악을 듣고 누군가는 수필 같다고도 말해주던데 저는 이 말이 참 좋았습니다 모두 다 제 삶에서 녹아 나온 음악들이니 찬찬히 하나씩 들어주세요 그리고 앞으로는 저희 밴드 멤버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하는데요 조금 더 세상에 외치고 싶은 말들을 밴드 멤버들과 저희다운 사운드로 풀어나가고 싶습니다 열심히 준비 중이니 모두 주목해 주세요 그리고 지금까지는 ‘승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이번 노놀을 기점으로 ‘heyseunghey’라는 새로운 활동명으로 음악 활동을 다시 이어가려고 합니다 원래 알고 계셨던 분들은 제 SNS 계정이 ‘heyseunghey’로 되어있어서 어쩌면 더 익숙한 이름일지 몰라요! 이번 기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변경한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심기일전해서 더욱더 확장된 아티스트 heyseunghey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heyseunghey의 SNS가 궁금하다면? # 오늘의 놀이터는?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함께한 두 번째 아티스트 heyseunghey의 음악을 감상했습니다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 노놀의 무대를 담아준 놀이터 옆 공원에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자전거를 탄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맑은 날씨에 공원을 가로지르는 모습을 보니 저도 그 순간을 함께하고 싶어졌죠 많은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한강공원에서 만날 다음 뮤지션은 누구일까요? 다음 뮤지션 ‘최재흠’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