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녘땅 첫발 거론 "비핵화 원동력되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트럼프, 북녘땅 첫발 거론 "비핵화 원동력되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미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북녘땅을 밟은 일을 거론하면서 "이 걸음이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에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한국전쟁 참전용사 정전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발표한 기념 포고문에서 이같이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걸음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북한의 비핵화 달성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구축, 미군 유해 수습 및 송환을 위한 현재의 노력 진전에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북미 실무협상 재개를 통해 판문점 회동의 성과를 이어갈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