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윤 대통령 등 외환죄 고발..."충돌 유도" / YTN

시민단체, 윤 대통령 등 외환죄 고발..."충돌 유도" / YTN

접경 지역 주민 등 시민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 등이 한반도에서 무력 충돌을 유도했다며 외환죄 혐의로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습니다 평화와 연대를 위한 접경지역 주민·종교·시민사회 연석회의 등 시민단체는 오늘(26일) 국수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국군 방첩사령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등에 대한 고발장을 냈습니다 이들은 내란 주도자들이 비상계엄을 정당화하기 위해 평양 무인기 침투 등을 지시하는 등 무력 충돌을 유도하려 했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며, 외환죄 중 일반이적죄에 해당하는 범죄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