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ㆍ3살 자녀 폭행 후 보험금 탄 30대 부부, 징역형|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TJB가 단독보도한 만 1살과 3살 남매를 폭행해 다치게하고 허위로 보험금까지 타낸 30대 부부에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대전지법 장민주 판사는 대전 동구의 자택에서 영유아 자녀를 집어 던지고 폭행해 대퇴부와 두개골 골절상을 입히고, 보험사에 변기에서 떨어져 다쳤다며 의료 실비 300만원을 부당하게 수령한 혐의로 30대 친부에게 징역 3년6월을, 의붓엄마에겐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무자비한 폭력으로 아이들이 느꼈을 신체적, 정신적 고통이 상당했을거라며, 정신건강 발달에도 해를 끼쳤다고 판시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