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등번호 없는 선수지만…대표팀, 막내부터 챙겼다|크랩
#오현규 #손흥민 #카타르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사상 두 번째로 원정 16강에 도전하는 우리 대표팀 16일 도하 현지 훈련장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면서 의지를 불태웠는데요 당초 계획했던 사진은 선수단+코치친+스태프, 스태프가 빠진 선수단+코치진 이렇게 두 가지였는데, 한 가지 종류의 사진을 더 찍었습니다 바로, 엔트리 26명에 예비선수 1명을 더한 선수단+코치진 사진입니다 +1명은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함께 카타르에 온 건데요 비록 등번호는 없지만, 다른 선수들은 막내인 이 예비선수를 유독 챙겼습니다 현장 막전막후, 크랩이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