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체육회장 후보 “체육 위기 탈출 방법은…” [9시 뉴스] / KBS 2024.12.24.
3선 도전을 선언한 이기흥 회장에 이어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도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완주 의지를 보였지만 한편으로는 반 이기흥 연대의 단일화 가능성도 열어놨습니다 현재 관리형, 권력형인 체육회장과 체육회를 서비스와 봉사하는 자리로 바꾸겠다며 야심 차게 출사표를 던진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 체육회 위기 속에서 물러날 수 없어 3선에 도전한다고 밝힌 이기흥 회장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강태선/대한체육회장 선거 후보 : "본인 때문에 위기가 온 것 아닌가요? 난 그렇게 이해가 되는데… 본인 때문에 위기가 오면, 본인이 관두면 위기는 해결돼요 "] 그러면서 반 이기흥 연대로 불리는 이른바 '야권 단일화'에 대해서도 쉽지 않지만, 투표 전까지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강태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