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11월 30일 (목) 욥기 24장 "가령 그렇지 않을지라도" [10분 말씀나눔]

[매일성경큐티] 11월 30일 (목) 욥기 24장 "가령 그렇지 않을지라도" [10분 말씀나눔]

욥기 24장 1 “어찌하여 전능하신 분이 시간을 정하시지 않았을까? 그분을 아는 사람들이 왜 그분의 날을 보지 못하는 것인가? 2 사람들이 경계를 표시하는 돌들을 치우고 양 떼를 훔쳐다가 자기들이 치면서 3 고아의 나귀를 몰아내고 과부의 소를 담보로 잡으며 4 궁핍한 사람을 길에서 몰아내고 그 땅의 가난한 사람을 숨어 살게 하는구나 5 가난한 사람들이 광야의 들나귀처럼 먹을 것을 얻으려고 일거리를 찾아 나서는구나 광야가 그들과 그 자식들을 위해 먹을 것을 낸다 6 그들은 들판에서 알곡을 모으고 악인의 포도원에서 남은 것을 주우며 7 옷이 없어 벌거벗은 채로 밤을 지내고 추위에도 덮을 것이 아무것도 없구나 8 산에 내리는 소나기로 흠뻑 젖고 쉴 곳이 없어 바위를 안고 있구나 9 어떤 사람들은 고아를 품에서 빼앗아 가고 가난한 사람에게서 담보를 잡고 있다 10 그들을 옷 없이 벌거벗고 다니게 하고 굶주린 사람에게서 곡식 단을 빼앗아 간다 11 그들이 담 안에서 기름을 짜고 포도주 틀을 밟지만 여전히 목마르다 12 사람들이 성 밖에서 신음하고 상처받은 영혼들이 부르짖으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잘못을 묻지 않으신다 13 빛을 거역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들은 그 길을 알지 못하고 그 길에 머물러 있지도 않는다 14 살인자는 새벽에 일어나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을 죽이고 밤이 되면 도둑같이 되는구나 15 간음하는 사람의 눈도 역시 해가 지기를 기다리며 ‘어떤 눈도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라고 하며 얼굴을 가린다 16 그들은 낮에 보아 둔 집을 어둠이 깔리면 부수고 들어가니 빛을 알지 못한다 17 그들에게는 아침이 한밤과 마찬가지다 그들은 짙은 어둠의 두려움에 친숙한 사람이로다 18 그들은 물 위에 빨리 떠내려가고 그들의 산업인 밭은 땅에서 저주를 받아 자기 포도원에 갈 일이 없게 되는구나 19 더위와 가뭄이 눈 녹은 물을 말려 버리듯 무덤도 죄지은 사람들을 그렇게 한다 20 그런 사람을 낳은 모태가 그를 잊어버리고 벌레들이 그를 달게 먹고 다시는 기억되지 않고 사악함이 나무처럼 부러져 버릴 것이다 21 그런 사람은 아이 못 낳는 여자를 학대하고 과부에게 선을 베풀지 않는다 22 그러나 그분은 그 능력으로 세력가들을 끌어가시니 그분이 일어나시면 어느 누구도 생명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다 23 그분은 안전을 보장해 주시는 것 같지만 그 눈은 항상 그들의 길을 보고 계신다네 24 그들은 잠시 동안 높여졌다가 곧 없어지고 낮추어진다 다른 모든 사람처럼 끌려 나와서 곡식 이삭처럼 베이게 되는 것이라네 25 만약 그렇지 않다고 해도 나더러 거짓말한다고 반박하고 내 말이 헛소리라고 할 사람이 누구겠나?” 말씀구조 다운로드 주소: 마지막 기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말씀기도 365" by 김민정 목사님 배경음악: Christian BGM 크리스찬 BGM 시작 인트로: 딸입니다 마지막 인사: 파킨슨 지병이 있으신 어머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