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물을 마셔 혈류를 원할하게 하자 -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

[3-8] 물을 마셔 혈류를 원할하게 하자 -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

인체정화 프로그램의 창시자!!! 저자 김세현님의 저서인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의 책을 중국 FM라디오에서 낭독하여 방송하였습니다 책을 읽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음성을 올려드립니다 총 52부로 구성되어 업로드되오니 많이 청취하시고 인체정화를 통해 무병장수하시길 바랍니다! ---------------------------------------------------------------------------------------------------------------------- 32 CHAPTER3-8 물을 마셔 혈류를 원활하게 하자 물은 갈증을 해소해주는 동시에 체내를 순환하면서 단백질, 핵산 등의 생체 고분자 세포가 잘 활동하는지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점검하다가 조직이 흐트러지면 그 정보를 효소에 전달하여 원상회복하는 것을 돕는다 흔히 사람들은 몸이 붓게 되면 몸 속의 수분 함량이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수분이 많은 게 아니라 세포와 세포 사이의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붓는 것이다 즉 세포와 세포 사이에 웅덩이가 생긴 것이다 이처럼 고인 물을 빼내기 위해서는 오히려 물을 먹어주어야 하고, 큰 비가 웅덩이를 청소하듯 물로써 림프액을 순환시켜야 한다 특히 발효 차를 마실 것을 권장한다 사람들은 흔히 녹차를 많이 마시는데 일반 차를 마시게 되면 탄닌 성분 때문에 떫은 맛이 날뿐더러 탄닌산이란 독에 위가 단련되여 위벽이 두껍게 된다 우리 몸이 에너지를 만드는 데 에너지가 들어가게 되는데 위벽이 압력이 높으면 수축과 이완운동이 순조롭지 않기에 효소의 소비도 많아지게 된다 하지만 차가 발효되면 차의 성분이 화학적 변화를 일으켜 맛이 떫지 않게 되며 위에 미치는 영향도 줄어들게 된다 또한 소장을 통해 흡수된 발효성분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게 되는데 중화된 콜레스테롤은 흡착력을 잃고 체외로 배출된다 그 외에도 발효음식은 항균, 항산화 작용을 유지한 채 몸속 유익균을 증강시키는 역할을 한다 발효 차는 따뜻하게 해서 마시면 좋은데 온수는 체온을 올려줄 뿐만 아니라 체내 효소를 활성화시켜 혈액, 림프액, 간질액 등의 체액을 순조롭게 이동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