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zanna (정훈희) 스잔나 1970:
#shorts #Suzanna (정훈희) 스잔나 1970: 스잔나 (スザンナ) 정훈희(チョンフンヒ) 1970 *** 영화 "스잔나" 내 어린 마음에 충격으로 와닿았던 영화다 대강의 줄거리는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이복자매가 삼각관계를 벌인다 질투와 시기가 강한 동생 스잔나는 착한 이복언니 샤오팅을 사사건건 미워하며, 언니의 멋진 연인 팅난을 빼앗아 버린다 그러던 어느 날 뇌종양으로 6개월의 시한부 생명을 선고받은 스잔나 그녀는 가족에게 이 사실을 숨기고, 지금까지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 시작한다 여배우 리칭을 스크린의 천사로 등극시킨 최루성 멜로물 주제곡 ‘청춘무곡’과 함께 국내에 엄청난 청춘영화 붐을 일으켰던 작품이었다 --- "Suzanna" is a movie that struck a chord with my young heart The plot line is about a love triangle between a man and half-sisters Suzanna, the jealous and jealous younger sister, hates her half-sister Xiaoting everything and steals her sister's wonderful lover Tingnan Then, one day, Suzanna who was sentenced to six months of life due to a brain tumor is hiding the fact from her family and begins to reflect on her past wrongdoings It was a melodrama about Choi Roo-sung, who made actress Li Qing become an angel on screen Along with the theme song "Youth Dance," it was a movie that created a huge youth movie boom in Korea *** 해는 서산에 지고, (日は 西の山のはに 落ち、) (히와 니시노야마노하니 오치) 쌀쌀한 바람 부네 (肌さす 風が 吹いている。) (하다사스 카제가 후이테이루) 날리는 오동잎 (飛び散る 桐の葉、) (토비치루 키리노하} 가을은 깊었네 (秋は 更け行く。) (아키와 후케유쿠) 꿈은 사라지고, (夢は 消え去り、) (유메와 키에사리) 바람에 날리는 낙엽 (風に 飛び舞う 落ち葉。) (카제니 토비마우 오치바) 내 생명 오동잎 닮았네 (私の命は 桐の葉に 似て。) (와타시노이노치와 키리노하니 니테) 모진 바람을 어이 견디리 (すさぶ 風に どう 耐えましょうか。) (스사부 카제니 도- 타에마쇼-카) 지는 해 잡을 수 없으니, (沈む 夕日は 止めようもなく、) (시즈무 유-히와 토메요-모나쿠)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人生は 虚しい 旅人のよう。) (진세이와 무나시이 타비비토노요-) 봄이 오면 꽃 피는데, (春来れば、花咲くと 言うけれど。) (하루쿠레바 하나사쿠토 이우케레도) 영원히 나는 가네 (とわに 私は いずこへ。) (토와니 와타시와 이즈코에) 지는 해 잡을 수 없으니, (沈む 夕日は 止めようもなく、) (시즈무 유-히와 토메요-모나쿠)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人生は 虚しい 旅人のよう。) (진세이와 무나시이 타비비토노요-) 봄이 오면 꽃 피는데, (春来れば、花咲くと 言うけれど。) (하루쿠레바 하나사쿠토 이우케레도) 영원히 나는 가네 (とわに 私は いずこへ。) (토와니 와타시와 이즈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