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제17회 비키 2만 명 참여, '바로 씽' 등 호응
국내 유일의 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자 아시아 최대 YOUNG FILM FESTIVAL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비키가 지난 17일 막을 내리고 영화제를 결산했습니다 영화제 사무국은 올해 무료 단체관람객 5천 명을 포함해 지난해보다 5천여 명 늘어난 2만여 명이 영화제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처음으로 신청한 영화를 학교로 배달하는 프로그램인 바로 씽은 중구의 광일초등학교와 보수초등학교에서 진행됐습니다 이와 함께 비키는 지난 9일 부산그린트러스트와 함께 APEC나루공원에 비키숲을 조성했고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비키월드를 구축해 어린이 청소년 관객들과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B tv는 올해 어린이 청소년들이 제작한 영화를 선보인 레디~액션! 부문 수상작들을 여름방학 기간 지역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