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보리암 향하던 관광버스, 가로수 충돌...44명 경상 / YTN
오늘 새벽 4시 25분쯤 경남 남해군 삼동면 수곡마을 인근을 지나던 관광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45명 중 운전자를 제외한 승객 4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탑승객들은 서울에서 남해 보리암으로 가던 단체 관광객들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운행 중 갑자기 뛰어든 고양이를 피하려다가 갓길로 운전대를 꺾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