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10620)

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10620)

#묵상으로일상을 새롭게 #매일성경 #큐티하세요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20210620 (잠26:17-28) 착한 마음에서 나오는 온유한 입술 1 내용요약 자기와 관계없는 싸움에 끼어드는 것은 사람이 개의 귀를 붙잡는 것과 같습니다 횃불을 던지며 화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사람이 있고 자기의 이웃을 속이고 희롱하였노라고 하는자도 그런 사람입니다 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쟁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그치며 숯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과 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는 것같이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시비를 일으킵니다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데로 내려갑니다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이며 원수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으로는 속음을 품습니다 그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것은 그 마음에 일곱가지 가증한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속임으로 그 미움을 감출지라도 그의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나며 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것이고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일 것이며 거짓말 하는자는 자기가 해한 자를 미워하고 아첨하는 입은 패망을 일으킵니다 2 질문 22절에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뱃속 깊은데로 내려간감을 말합니다 잠언에서 뱃속은 신체기관이지만 자각하는 내면의 자아를 표현할 때 사용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험담이 몸과 내면의 일부가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깊은 곳은 가장 비밀스럽고 어두운 방 스올과 동의적인 의미로 활동됩니다 따라서 속삭이고 중얼거리고 불평하며 뒷담화를 일삼는 것은 죽음의 자리로 내려가는 것처럼 위험한 일임을 말합니다 25절에 일곱가지 가증한 것이란 정확하지는 않지만 교만한 눈, 거짓된 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것, 피를 흘리는 손,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 거짓말하는 증인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 임을 말합니다 3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스스로 위기를 자처하지 말것을 말씀하신 하나님 남을 해하는 사람이 아닌 살리는 사람이 되길 원하시는 하나님 입술을 잘 제어하길 원하시는 하나님 거짓은 반듯이 드러남을 말씀하신 하나님 4 느낀점 자기와 상관없는 싸움에 끼어드는 인생에 대해 개의 귀를 잡는 것같다라는 말은 자신의 생활은 살피지 않고 남의 일에 간섭하기를 좋아하는 미련한 자의 행동을 경계하라는 말입니다 또한 악한 내면을 숨기는 기만적인 행위에 대해 은을 입힌 토기임을 말하면서 위선적인 마음과 행동에 대해 강하게 경고합니다 그리고 악한 마음을 가진 자의 말이 겉으로는 아무리 좋을지라도 그 생각은 온통 악한 것으로 가득차 있음을 강조하면서 거짓말하는 자의 결과가 멸망을 불러 일으킴을 말합니다 5 적용 타인에게만 정확한 잣대를 대는 인생이 아닌 타인에게는 사랑의 잣대를 나에게는 공의와 정의의 잣대를 대는 인생이 되길 기도합니다 또한 아첨하고 남을 해하는 말이 아닌 온유한 입술 살리는 입술 사랑하는 입술을 가진 온유한 마음 가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