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뉴스] 총무원장 단독후보 진우스님 종정 예하·원로의장 예방

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선거에 단독후보로 출마한 전 교육원장 진우스님이 어제 영축총림 통도사에서 종정 예하 중봉 성파 대종사를 예방했습니다 성파 대종사는 이 자리에서 “나라도 시끄러운 때 종단이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며 “이런 화합하는 모습이 우리 불가에서는 가장 우선돼야 되고 무엇보다 화합해서 살림을 이끌어 가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우스님은 "부족하지만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종정예하 말씀을 받들어 원융살림을 살아가는데 애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진우스님의 종정예하 예방에는 통도사 주지 현문스님과 포교원장 범해스님, 상월결사 총도감 호산스님, 전 송광사 주지 진화스님, 밀양 표충사 주지 진각스님,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성화스님이 배석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이어 공주 학림사 오등선원을 방문해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학산 대원 대종사를 예방했습니다 학산 대원 대종사는 어려운 종단 현안을 잘 처리해 종단 안정에 힘써달라고 말하고 출가자 감소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네임자막][대원스님/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종단의 현 현안에 어려움이 많을텐데 현안의 어려운 일을 잘 처리해서, 종단의 안정을 잘하고, 발전시키도록 노력해주시기 부탁합니다 "] [네임자막][진우스님/제37대 총무원장 선거 단독후보] "사회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기에 종단의 종도들과 한마음으로 사회의 안정과 화합을 우리가 먼저 이끌어 가겠다는 그런 의지가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 ▶불교방송 NEWS 채널 구독하기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구독이 완료됩니다) ▶ BBS 불교방송을 만나는 더 다양한 방법! 불교뉴스 구독 : 앱: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