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노동조합 《일방적 CEO 선임 반대 기자회견》
지난 15일(목) 오전 11시, 신한금융지주 앞에서 '신한카드의 미래와 신한금융그룹 발전을 위한 일방적인 CEO 선임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사무금융노조 집행부 및 산하 지부, 신노협 등 100여명의 동지들이 함께했습니다 또한 많은 언론사 기자들도 취재에 나섰습니다 김준영 위원장은 "신한카드를 비롯한 신한금융그룹 사장단 인사가 오는 20일 예정돼 있는데 후보군을 보면 비은행 계열사 위원장으로서 분노와 서글픔을 금치 못한다"며 "1위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신한카드 사장 후보군에 정작 신한카드를 발전시킨 신한카드 출신 인사 이름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