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의 단풍국을 다니면 어떤 기분일까?
18년도 10월에 캐나다 여행을 다녀왔어요, 10월부터는 가을로 들어가면서 비도 많이오고, 추워져서 비수기로 항공권부터 저렴하더라구요 ! (당시 캐나다 에어라인 70만원으로 왕복했어요!) 날씨를 각오하고 갔지만, 정작 도착한 벤쿠버는 아직 단풍들이 끝물이지만 아름다웠고, 날씨도 추워졌지만 우리나라 초겨울 정도로 밖을 다니기엔 문제가 없었어요 ㅎㅎ 다행히 비도 오지 않아서 짧은 스탑오버였지만 만끽할 수 있었습니당 여러분도 코시국 어서 끝나고 캐나다의 가을을 느끼실 수 있으시면 좋겠어요 :) 배경음악 : Gershwin - Liza Fennell 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