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살모사 잡아먹는 능구렁이
【서울=뉴시스】지난 6월 24일 충북 영동군 용산면 신항리에서 능구렁이가 까치살모사를 잡아먹는 희귀 모습을 산책하던 주민이 카메라로 촬영하여 화재가 되고 있다 능구렁이는 몸길이가 0 7~1 2m, 야행성으로 낮에는 바위 밑이나 나무 그루터기 등 빛을 가려 주는 곳에 숨어 있다가 밤에 나와 개구리나 쥐, 작은 새, 다른 뱀, 물고기 따위를 잡아먹는다 2016 07 27 (영상=독자 정성태씨 제공) photo@newsis 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