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살문/정조/호성전/효찰대본산/화성용주사
용주사(경기도 화성) 경기도 화성에 있는 용주사는 신라 문성왕때 창건된 길양사 였는데 병자호란때 소실된 후 폐사되었다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화산으로 옮기면서 1790년 절을 다시 세워 원찰로 삶았으며, 융릉과 경의왕후, 건릉과 효의왕후를 지키는 능침사찰이다 호성전에는 사도세자,경의왕후(혜경궁홍씨), 정조대왐, 효의왕후 위패가 모셔져 있다 정조대왕이 보경스님으로 부터 부모은중경 설법을 듵고 크게 감동해 아버지 사도세자의 넋을 위로하기위해세운것이라 효찰대본산으로 알려진 절이다 홍살문이 있는 특이한 사찰이며 고려초기 동종은 국보 120호로 지정되어 있다 앞뒤에는 비천상, 좌우에는 삼존상이 새겨져 있다 대웅전에는 석가모니불, 약사여래불, 아미타불 삼존불을 모셨고, 후불탱화는 김홍도와 15 인의 승려가 그렸다고 전해오며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국가의 후원을 입은 사찰 이기에 이 외에도 많은 문화재와 다른 가람과는 특이한 궁궐같은 느낌을 감상 할 수 있는 여러 전각들을 감상 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