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이 인플레 발표전에 밑밥을 깐다..? "내일 CPI는 현실을 다 반영 못한겁니다 여러분~" | 그렇게 말하니까 더 불안한데? 대체 얼마 나올거길래 그래?!

바이든이 인플레 발표전에 밑밥을 깐다..? "내일 CPI는 현실을 다 반영 못한겁니다 여러분~" | 그렇게 말하니까 더 불안한데? 대체 얼마 나올거길래 그래?!

#미국증시 #미국주식 #미국시황 #투자전략 #인플레 #연준 #FOMC #고용지표 #연합인포맥스 #뉴요기요 #윤영숙 #기술주 #애플 시장의 눈은 이제 경제지표로 미국증시 하락 마감 그렉 바숙 / AXS "투자자들은 숨 고르기중 연준의 긴축 속도를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경제 지표에 주목하고있다" 이번주 강세 보인 여행관련주 약세 카니발, 로얄캐리비안 등 -1%대 익스피디아, 부킹홀딩스 -1% 아메리칸항공 -0 5%, 보잉 드림라이너 항공기 인도지연 보잉 -2% 렌트더런웨이 -12%, 분기 손실 커 루시드 -4%, 전환사채 발행 계획 발표 CVS +2%, 가이던스 뛰어넘는 실적 내일 노동부 고용지표 발표 시장 관심 집중 전문가 예상치 6 7% 증가 82년 이후 최대폭 증가할 듯 인플레 7% 넘어갈지도 관심 인플레와 고용지표, 다음주 연준회의에 어떤 영향 줄까? 베로니카 클락/ 시티그룹 "코어 인플레이션이 12월 연준회읠 앞두고 더 치솟으면, 최근 물가 안정에 역점을 두기 시작한 연준에게 더 좋은 구실을 줄 것" "연준이 높은 인플레에 경각심을 더 가지면 금리 인상도 앞당겨질 가능성" 신규실업보험 청구, 18만4천명 전문가 예상보다 훨씬 좋아 에드 모야 / 오안다 "시장은 금요일 인플레 보고서 나오기 전까지 관망 모드" "인플레는 연준의 금리 인상에 추가 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 "경제 성장률과 노동시장은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인플레는 여전히 뜨겁고 30년래 최고치 수준" "투자자들은 오미크론이라는 변수가 더해지며 통화정책이 어떻게 변할지 주목하는 중" "팬데믹은 이미 경제 전망에 불확실성을 크게 키웠다" ========================================== FDA, 화이자 추가접종 16~17세 청소년까지 확대(상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 샷) 대상자를 16~17세 청소년까지 확대했다 FDA는 이날 16~17세를 대상으로 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부스터 샷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지난달 FDA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 긴급사용 대상을 모든 성인으로 확대한 바 있다 이번에는 대상을 16세까지 낮춘 것이다 만약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6~17세에 대한 화이자 부스터 샷을 승인할 경우 이들에 대한 접종이 가능해진다 이 같은 결과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예비 실험실 조사에서 부스터 샷을 접종할 경우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중화항체가 기존 2회 접종 때보다 25배 증가한다고 밝힌 이후 나왔다 바이든 "내일 나올 CPI, 최근 가격 하락세 반영 안 돼" 바이든 대통령은 9일 발표한 백악관 성명에서 "내일, 우리는 전문가들이 다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소비자물가 보고서를 받게 된다"라며 "다행히도 내일 나올 보고서를 위해 자료가 수집된 이후 수 주간 에너지 가격이 하락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내일 나올 11월 에너지 가격에 대한 정보는 지금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이는 자동차 부문처럼 앞으로 수주 혹은 수개월 뒤에 예상되는 가격 하락세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발표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196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서는 "이는 우리의 고용 회복이 역대 가장 강한 것 중 하나라는 추가적인 증거"라고 평가했다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18만4천 명…1969년 9월 이후 최저(상보) 지난 4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4만3천 명 줄어든 18만4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1만1천 명을 밑도는 것으로 1969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 20일로 끝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2만2천 명에서 22만7천 명으로 조정됐다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 이안 쉐퍼드슨 이코노미스트 "다음주에 수치가 조정될 가능성이 있지만, 추세는 분명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이는 노동시장이 극도로 타이트하다는 것과 성장률 반등이 현재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기업들이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한 직원들을 내보내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왜냐하면 나중에 사람들을 재고용하는 것이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애플 주가 왜 오를까 애플 주가는 지난 한 달간 19%가량 올라 3대 지수의 주가 상승률을 모두 크게 웃돌았다 애플의 현재 시총은 2조8천700억 달러 수준으로 현재 175달러대인 주가가 182 85달러까지 오르면 시가총액은 3조 달러를 돌파하게 된다 애플의 주가 상승은 아이폰, 애플 워치, 아이팟 등 기존 제품의 실적 기대는 물론 아직 상품화되지 않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기 등 차세대 상품에 대한 기대감이 가격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애플카에 대한 루머도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9월 애플이 애플 워치 운영체제(OS) 개발을 담당한 소프트웨어 전문가 케빈 린치를 애플카 사업을 이끌도록 이동배치시켰다는 소식이후 지난 11월에 블룸버그가 애플이 이르면 2025년께 완전 자율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를 내놓을 수 있다는 보도 등으로 애플카에 대한 기대가 다시 커졌다 모건스탠리의 케이티 허버티 애널리스트는 AR/VR 기기와 자율주행차와 같은 향후 신제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매출 기여도를 고려할 때 애플은 저평가된 상태라며 애플의 목표주가를 200달러로 상향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이보다 먼저인 12월 1일에 애플의 목표가를 기존 185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 그는 앞으로 12개월 내 애플의 시가총액이 3조2천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테슬라 주가, 9일 '감감무소식' 실망 매물에 5%↓ 테슬라 주가가 5% 이상 하락했음 12월 9일이 됐음에도 별다른 뉴스가 나오지 않으면서 실망 매물 출회 배런스에 따르면 그동안 테슬라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12월 9일에 주요 상품 발표나 주식 분할과 같은 대형 이벤트가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이날 아무런 뉴스가 나오지 않으면서 주가는 하락했다 소셜미디어상에서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지분을 93만4천91주씩 매도하기 시작하면서 이는 12월 9일에 어떤 이벤트를 예고한 것이라고 해석이 나돌았다 이날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의 차량 주행 중 비디오 게임 기능의 안전 문제를 놓고 조사를 하는 것으로 확인했다는 소식도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