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말라기 3장 1-3절, 대림절 제2주

예고, 말라기 3장 1-3절, 대림절 제2주

2024년 12월 8일, 대림절 제2주 주일을 위한 말씀나눔입니다 대림절의 두번째 초를 켭니다 두번째 초는 베들레헴, 평화 혹은 준비를 상징합니다 매주일마다 말씀과 연결하여 하나씩 생각할 주제를 정했습니다 제1주 기다림, 제2주 예고, 제3주 초대, 제4주 축복 말라기 3장 1-3절 새번역 1 내가 나의 특사를 보내겠다 그가 나의 갈 길을 닦을 것이다 너희가 오랫동안 기다린 주가, 문득 자기의 궁궐에 이를 것이다 너희가 오랫동안 기다린, 그 언약의 특사가 이를 것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2 그러나 그가 이르는 날에, 누가 견디어 내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살아 남겠느냐? 그는 금과 은을 연단하는 불과 같을 것이며, 표백하는 잿물과 같을 것이다 3 그는, 은을 정련하여 깨끗하게 하는 정련공처럼, 자리를 잡고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할 것이다 금속 정련공이 은과 금을 정련하듯이, 그가 그들을 깨끗하게 하면, 그 레위 자손이 나 주에게 올바른 제물을 드리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