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타고 번진 불길...도로 바로 옆까지 위협 / YTN
이번 산불은 건조한 날씨 속에 강풍을 타고 순식간에 번지면서 민가와 도로를 위협했습니다 긴박했던 현장, 함께 보시겠습니다 어제 오후 4시에 발생한 경북 예천군 산불 현장입니다 불길이 붉은 띠를 이루며 국도 바로 옆까지 번진 모습인데요 도로 양옆으로 옮겨붙은 시뻘건 불길 속을 위태롭게 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차 안에서도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상황 한번 들어보시죠 [시청자 : 와 빨리 가 빨리 가요 큰일 났다 세상에 뜨거워라 되게 뜨거워요 지금 ] 이지은 [jelee@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