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휘성, 에이미와 '마약 공범' 의혹 부인 (2019.04.18/뉴스투데이/MBC)

[투데이 연예톡톡] 휘성, 에이미와 '마약 공범' 의혹 부인 (2019.04.18/뉴스투데이/MBC)

가수 휘성 씨가 방송인 에이미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최근 에이미 씨는 SNS에 과거 남성 연예인 A씨와 프로포폴과 졸피뎀을 투약했으며, 자신이 경찰에 말할 것을 우려한 A씨가 성폭행을 모의해 협박하려 했다는 녹취록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후 일각에서는 에이미 씨와 친분이 있는 휘성 씨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고, 팬들은 입장 표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습니다. 이에 휘성 씨의 소속사 측은 "2013년 군 복무 당시 프로포폴 투약 혐의는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반박하며, "만약 에이미 씨가 주장하는 녹취록이 있다면 그에 따른 합당한 처벌을 받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휘성 #에이미 #마약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