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탈원전 폐지’ 본격화…‘2030년 원전 비중 33.8%’로 높인다

[단독] ‘탈원전 폐지’ 본격화…‘2030년 원전 비중 33.8%’로 높인다

[앵커] '탈원전 백지화' 정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고리 2호기를 시작으로, 폐쇄를 앞둔 원전들의 가동 연장에 이어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도 곧 추진될 전망입니다 오는 2030년에는 원자력 발전 비중을, 전체의 3분의 1 넘는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업부가 최근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공약 이행 계획을 밝혔다고 하는데 단독 취재한 우형준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원전 공약, 문재인 정부에서의 방향과는 큰 차이를 보이죠 핵심 내용은 구체적으로 뭘 꼽을 수 있을까요? [기자] 원자력의 발전 비중 30%대 유지와 원전 산업 육성을 위한 신한울 3·4호기의 공사 재개가 있고요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