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LA 산불로 하루새 여의도 면적 28배 잿더미…폭염에 진화 난관
미 LA 산불로 하루새 여의도 면적 28배 잿더미…폭염에 진화 난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시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하루 사이 여의도 면적의 28배에 달하는 81㎢의 임야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샌타 클래리타 밸리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해당 지역 1천500가구 이상에 긴급 소개령이 발동됐다고 전했습니다 산불이 덮친 지역의 주차된 차량 안에서는 불에 탄 시체 1구도 발견됐습니다 산불을 잡기 위해 소방관 900명과 헬리콥터 28대 등이 투입됐지만 고온과 최대 시속 64㎞로 부는 강풍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