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깊은 곳에 나아가(To the deeper), 주 품에(Still) | 피아노와 노래
#피아노 #찬양 #묵상 #예배 #piano #worship #praise #깊은곳에나아가 #Tothedeeper #주품에 #still 하나님의 나라와 이땅의 갭이 너무 크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무엇을 바라봐야하는지 율례와 규례를 남기셨다. 근데 매번 떠나 산다. 정신차려보면 너무 멀리와있고 그래. 처한 상황이나 내가 잡고 있는게 너무 컸다.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넘치면 넘치는대로.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요새같이 되는게 없고 초조하고 불안했어도 그래도 나름 하나님만 붙잡았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 가야할길, 제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싶다고 기도했는데 내가 못알아듣는건지 아니면 정말 아무말안하시는건지 아~~무 소리도 느낌도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걸어가는, 걸어가려고 하는 이 길이 맞는지도 햇갈려서 심지어 내가 어떤 지은 죄때문에 하나님하고 단절이 일어난건가? 의 더 나아가 내 자신의 혐오까지 일어났다. 그러던중 어느날 버스 안에서 문뜩 알림으로 울린 말씀을 보며 내 악함과 거짓됨, 꾸밈, 있어보이려하고 신실해보이려는 모습 악함, 게으름, 나태함 등 생각이나는 나의 모습을 하나님께 고하며 그저 정직한 삶을 하나님 앞에서 신실한 삶을 살고 싶다고 기도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 회복이 일어났다. 축 쳐져서 걷고 싶지도 않았고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말씀을 봐도 찬양을 들어도 우울했는데 그냥 계속 듣고 있었던 찬양이 새롭게 들리며 ‘주님 밖에 없네 이 세상에’ 함께 고백했다. 여전히, 내 물리적? 이 땅에서의 상황은 그대로이다 너무나 그대로이다. 변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일어서게 하시고 당장 지금을 최선을 다해 살게 하신다. 욥은 폭풍속에서 자기 자식들과 모든 재산, 가진것들을 잃는다 그런데 놀라운건 하나님이 욥을 부르실때 폭풍속에서 욥을 부르신다. 욥에게 어쩌면, 트라우마가 가득한 폭풍속에서 하나님은 욥에게 욥을,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보여주신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대에서 회개하나이다” 무슨 계획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도 주시는 힘으로 걸어나아가본다. 나에게도 계속해서 같은 폭풍속인지 모르겠으나 이제 나에게 걸어오란 주님의 말씀을 향해 내 발자국을 찍어나간다 그러기에 날 살리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 태초의 전부터 지금까지, 세상의 끝날까지 함께함을 오늘도 느낀다. #달쓰담, "달고 쓴 이야기를 담은" 노래 정보 #깊은곳에나아가 _ #WELOVE CREATIVE TEAM #tothedeeper (Words and Music by #박은총) #주품에 _ #MorganReuben #Still (Words and Music by Morgan Reuben Timothy) 폰트 | 충북대직지체 본 저작물은 '충북대학교'에서 '2020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충북대직지체(작성자:충북대학교)'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충북대학교,https://www.chungbuk.ac.kr/site/pr/su...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