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6 주일예배 / 호산나 성가대 / 은혜의 강을 따라
"은혜의 강물 따라" 나의 갈길 힘들어도 주만 믿고 참아가며 다만 시험 물리치고 이겨내게 하옵소서 해 저물고 어둠오면(어둠 오면) 잠 못 이뤄 애를 쓰나 주의 말씀 골몰하여(골몰하여) 새 힘 얻어 일어서리 새날 아침 밝아오면 못박힌 손 붙잡고서 은혜의 강물따라 십자가만 자랑하리 배갯 머리 적시면서 (배갯 머리 적시면서) 지난 일들을 생각하니 (지난 일들 생각하니) 남은 세월 얼마련가 (남은 세월 얼마련가) 남은 세월 얼마련가 바람 비 다 지나고 (다 지나고) 새벽 별만 초롱한데 반짝이는 별을 세며 (별을 세며) 주의 얼굴 그려본다 새날 아침 밝아오면 못박힌 손 붙잡고서 은혜의 강물따라 십자가만 자랑하리 은혜의 강물따라 십자가만 십자가만 십자가만 자랑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