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개혁 백화점, 김태현 보도
[미디어 오물오물] 언론개혁 백화점 김태현 보도 (영상) 클릭 유도 허무한 단독 경쟁부터 서사 부여하기까지 (Feat 박서연, 금준경 기자) 클릭을 유도하기 위한 단독 경쟁에서 시작된 오보와 추측 기사에, 피해자 고려 없는 받아쓰기식 네이밍, 가해자에 서사 부여하기, 생방송 중 포토라인에 선 피의자에게 던진 선정적인 질문 김태현 관련 각종 보도엔 언론의 총체적인 문제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미디어 오물오물’ 에선 박서연-금준경 기자가 사건 명칭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짚어보고, 김태현 보도에서 쏟아진 클릭 유도 속보 경쟁 속에 탄생한 무책임한 보도들을 살펴봤다 또 생방송 포토라인에서 기자들이 던져야 할 질문에 어떤 고민이 담겨야 하는지도 짚어봤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