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뉴스] 한미장관맨션 입주민 240세대 지진 대책 청원
지진 피해를 입고도 건축물 1차 안전점검에서 '사용가능' 판정을 받은 포항시 흥해읍 한미장관맨션 주민들이 재난대책본부에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END▶ 한미장관맨션 주민 240세대는 건물 내외부에 파손이 심각한데도 1차 안전점검의 수용가능 판정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재건축 재개발 포함과 공공임대 알선 등 주거이전대책을 세워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친 인척 등 연고가 없는 일부 주민들은 위험을 감수하면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며,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세대별 지진 피해보상금 수령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