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26 여민이엄마와 여민이룸메호동이의 산책 그리고 아빠는 보호자

221126 여민이엄마와 여민이룸메호동이의 산책 그리고 아빠는 보호자

엄마가 운동을 꾸준히 하지만 재활의 효과가 갈수록 점점 눈에 보이게 줄어드는거 보면 정말 이를 악물고 하는 재활운동아니고는 뇌경색의 후유증을 이렇게 가지게 되는가보다 그래도 꾸준히 하면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겠지 우리 호동이도 우리랑 함께 살면서 형아를 그리워하는 황당한 일이 생겼지만 그래도 늘 아빠를 보호자로 인정하고 사는 녀석이니까… 난 열심히 보호자 노릇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