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별수사단 출범…"백서 쓰는 심정으로 수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세월호 특별수사단 출범…"백서 쓰는 심정으로 수사" 세월호 참사 5년 7개월 만에 검찰의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 출범했습니다 특수단은 검사 8명, 수사관 10여명의 규모로 꾸려졌습니다 수사단장을 맡은 임관혁 수원지검 안산지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마지막 수사가 될 수 있도록 백서를 쓰는 심정으로 모든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수사라는 지적에는 "정치적 고려가 있을 수 없다"고 선을 긋고, "유족이나 특조위와도 협력할 것"이라며 "이르면 이번 주라도 특조위 관계자들과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