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의 두얼굴 - 나훈아
공항의 두얼굴 / 나훈아 떠날시간 남겨두고 할 말은 다 했는데 아쉬워서 다시보는 공항의 두얼굴 물결 처럼 스쳐가는 지난 사연을 짧았든 꿈 이라고 생각 하면서 마주 보는 눈망울에 이슬이 젖어가네 안녕하고 돌아서면 떠나갈 사람인데 아쉬워서 다시보는 공항의 두얼굴 쓸쓸하게 멀어지는 지난 사연이 가슴에 사무치는 지금 이 순간 마주보는 눈망울에 이슬이 젖어가네 나훈아 (공항의 두얼굴/다 그런거지워) 제조사:오아시스(78) 1 공항의 두얼굴(박성규/박성규) 2 삼일로(월견초/전오승) 3 참사랑(박성규/박성규) 4 부탁(윤두천/신대성) 5 지금도 그사람이(신대성/신대성) 6 모정의 세월(신봉승/박정웅) 7 과거는 흘러갔다(정두수/전오승) 1 다 그런거지 뭐(윤항기/윤항기) 2 가는 세월(김광정/김광정) 3 나는 어떡하라구(윤항기/윤항기) 4 친구야 친구(윤항기/윤항기) 5 모습이(신대성/신대성) 6 두손을 잡아요(박정웅/박정웅) 7 정말 가시나요(장욱조/장욱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