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시장 기자간담회 창원시청 경남연합일보TV 박예진기자 한국신문방송인협회 김교수대표이사
홍남표 창원시장이 기자간담회를 열어 R&D와 인재 양성 융합형 신개념 방산·원전특화산단 향후 창원의 30년 먹거리로 설정하겠다며 그간의 성과와 향후 시정 방향을 밝혔습니다 홍남표 시장은 방산·원전 특화산단인 국가산단 2 0이라는 신개념을 정부에 제시했고, 이를 미래 30년 대도약의 전기로 삼겠다며 기존 단순 제조업 위주의 창원국가산단에 창원이 가진 원자력·방산 분야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더해 신산업과 고급 인재를 동시에 육성하는 특화산단이 바로 국가산단 2 0이라고 강조했고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방산·원전 특화형 국가산단 2 0을 제안했으며, 개발제한구역 해제, 인프라 구축, 정주 여건 개선 등 종합 전략을 수립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며 원자력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해 기업 신속 지원 체계도 가동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변화를 선택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창원경제 대혁신과 행정구조 대전환을 위한 최우선 전략과제 5개에 집중했다며 쉽지 않은 대내외 여건 속에서 냉철한 현실 진단과 치밀한 전략으로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의 기반을 마련하는 100일이었다며 소회를 전했고 덧붙여 앞으로 민선 8기 시정 대혁신에 드라이브를 걸어 창원특례시민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품격을 갖춘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