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님 레전드 설교 - 내적 치유 ▶ 잠 17:22

조용기 목사님 레전드 설교 - 내적 치유 ▶ 잠 17:22

#조용기목사님통성기도 #방언기도 #순복음교회 #방언통성 ▶ 순복음위드교회 사랑의 후원 및 헌금 계좌 : ● 국민은행 신원기 071401-04-166716 ● 기업은행 신원기 406-051633-01-019 ● 농협은행 신원기 356-0626-6236-33 조용기 원로목사님께서는 저의 스승이십니다 원로목사님의 숙원사업이셨던 500개 개척교회 중 496번째 제자이자 남양주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저희 교회는 조용기 원로목사님의 가르침에 따라 삼중축복 오중복음의 신앙과 4차원의 영성을 기반으로 든든하게 서가고 있는 교회입니다 순복음위드교회는 미자립 개척교회입니다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요 ◀순복음위드교회 사역▶ 1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을 섬기는 교회 입니다 2 세상 모든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교회입니다 3 슬플 때나 기쁠때나 함께 하는 교회입니다 4 선교와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교회입니다 ◀순복음위드교회 담임목사▶ 순복음호스피스 사역 장애우활동보조인 자격인증 남양주 WITH 자살금지 상담소장 남양주 이단대책연구/상담소장 대한민국 사회복지사 ◀순복음위드교회 후원사역▶ 투르카나 강성영 선교사 후원 신다니엘 선교사 병원비 후원 한국기아대책 후원회 후원 사랑과 행복나눔교회 후원 극동방송 복음 전파선교사 및 후원 ▶내용정리 마음의 빚을 용서하지 못할 때 우리가 그냥 지나치고 모르는 것이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입니다 남의 죄를 용서하지 못하고 마음속에 갖고 있는 미움이 마음의 병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 죄인입니다 도저히 우리 힘으로 갚을 수 없는 죄로 인해 사형선고를 받아야 할 죄인인데 이 죄를 예수님에 의해서 다 탕감받았습니다 죄를 한 번도 안 지은 것처럼 탕감받았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몸부림치며 6시간 동안 매달려 몸 찢기고 피 흘려 고통당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잘 용서하지 않습니다 “너 두고 보자! 이 천벌을 받을 놈아! 네가 잘못되는 것을 내가 봐야 되겠다” 그런 앙심을 품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 앞에서 괘씸하게 보이게 되고 그것이 우리의 심신에 고통을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복수와 원한의 빚 어느 여학교 교장 선생님의 이야기입니다 심한 관절염으로 밤잠을 못자고 몸을 잘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온갖 치료를 다 받고 약이라는 약은 다 먹었지만 아무 효과가 없었고 관절염은 점점 나빠졌습니다 그래서 그는 목사님하고 상담했습니다 목사님이 “혹시 마음속에 원한을 품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미워하는 사람이 있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고개를 숙이더니 끄덕끄덕 합니다 “누구를 미워합니까?” “남편을 미워합니다” “얼마나 미워합니까?” “죽이고 싶도록 미워합니다” “남편하고 같이 삽니까?” “아니요 10년 전에 이혼했습니다” 그 남편은 이혼 후 다른 여자하고 결혼해서 잘 사는 반면 이 부인은 관절염으로 죽어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빨리 이혼하세요” “아니 법적으로 이미 했는데요” “법적으로는 이혼했지만 마음으로는 안했잖아요 마음에 아침저녁으로 남편을 늘 품고 있잖아요 오늘 그 남편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용서하고 돌려보내세요 그래야 법적으로 이혼하는 것과 동시에 마음으로도 완전히 떠나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고 ‘가서 잘 살아라!’하고 보내세요” “못해요 그 사람이 못살아야지 잘사는 꼴은 못 봐요” “그런다고 해서 그 사람이 못살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못살게 돼요 미움을 가지면 그 독이 당신의 심신을 괴롭히고 관절염으로 괴롭혀서 결국 당신이 못살게 되고 말아요 그러므로 용서해 주세요” 결국 그 여인이 엎드려서 “하나님, 10년 전에 이혼한 남편을 내 마음에서 용서하고 떠나보냅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가서 잘 살게 해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미워한 것을 회개합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를 하고 난 다음부터 마음에 평안을 얻고 관절염이 낫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있지 않아 관절염이 다 사라지고 깨끗하게 됐다고 합니다 백약이 무효이던 것이 용서하는 마음을 갖자 치료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또한 저는 위궤양으로 피를 토하고 고통당하는 법대생의 이야기를 읽어 보았습니다 한 법대생이 공부도 잘하는데 위궤양에 걸려서 피를 토하고 음식도 못 먹고 거의 죽게 돼서 병원을 찾아왔습니다 모든 약이 효과가 없고 치료가 안 되자 의사 선생님이 물었습니다 “마음속에 원한을 품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무슨 원한입니까?” “제가 어릴 때 우리 집은 가난해서 논을 한 마지기밖에 안가지고 있는데 논두렁을 같이 한 이웃집은 굉장한 땅부자였습니다 그런데 그 이웃집 노인이 자꾸 우리 논을 파먹어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한 마지기 있는 우리 논을 야금야금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 할아버지와 그 노인이 대판 싸움이 붙었습니다 그 할아버지가 우리 할아버지를 밀어 할아버지가 논두렁에서 넘어졌는데 돌멩이에 머리를 부딪쳐서 뇌진탕에 걸려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상 하나 못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노인은 돈이 많고 힘이 있기 때문에 자기가 밀어 놓고도 안 밀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나는 어린애였기 때문에 내가 증언을 해도 내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고 결국 사고사로 처리돼 보상도 못 받았습니다 이것이 너무 원한이 돼서 내가 기어코 판사가 되거나 검사가 돼서 이 원수를 갚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것이 내 생애의 전체 목적입니다 그래서 나는 고등학교를 마치고 법대에 들어와서 지금 법률을 공부하고 있는데 원수를 갚기 전에 내가 죽게 됐습니다 위궤양이 걸려서 밥을 못 먹고 이렇게 고통스러워서 어떻게 합니까?” “당신은 원수를 갚기 전에 당신이 먼저 죽습니다 당신의 위궤양은 미움으로 말미암아 다가온 병입니다 당신이 그 노인에 대한 미움을 놓아 버리고 용서하고 축복해주면 당신이 낫습니다” 이 청년이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었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내가 법률을 공부하는 목적인데요” “당신이 법대를 졸업하기 전에 죽는다고요 지금 보통 심한 위궤양이 아닙니다 출혈성 위궤양인데 이대로 있으면 죽는단 말입니다” “내가 아무리 치료해도 효과가 없습니다” “당신 마음속에 미워하고 원한을 품은 독소가 있으니까 안 되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용서하고 마음속에 사랑을 품으면 고침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청년이 의사 선생님의 말씀대로 용서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꾸고 난 다음에 위궤양이 나았다고 합니다 마태복음 5장 43절로 44절은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 정말 힘든 말입니다 원수를 미워하지 않는 것만이 아니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보통 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사랑은 못해도 미워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한걸음 더 나가서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를 축복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불공평한 일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가 어떻게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가 잘되라고 기도합니까?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것이고, 원수를 위해서 기도하라는 것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원수를 향한 사랑이 원수가 아니라 나에게 돌아와서 내가 사랑으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원수를 축복하는 기도를 하면 그 기도가 원수가 아니라 내게로 돌아와서 축복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결국엔 나 자신이 축복받고 살기 위해서 미움을 던져 버리고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를 위해서 기도하라는 하늘나라의 원리를 주님께서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가 인간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깨달을 수 없고 그럴 수가 있느냐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그 원리를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3장 13절로 14절은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고 말씀합니다 용서할 뿐만 아니라 한걸음 더 나가서 축복도 하고 사랑도 하라는 것입니다 “나는 못합니다 나는 성자도 아니고 천사도 아니니 못합니다” 못하면 그것이 내게 암초가 되어서 고통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용서하면 내 마음에 평안을 얻게 됩니다 이웃을 축복하고 사랑하게 되면 내가 축복받고 사랑받게 되는 것입니다 남이 잘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잘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웃을 용서하고 축복해주는 것은 내가 용서받고 내가 축복받기 위한 길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