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자꾸 변한다 | 양가감정 | 지식채널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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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뒤집기 - 누구나 느끼는 감정의 양면성에 대하여 다채로운 주제로 감동을 선사하는 [지식채널e]가 ‘감정을 다루는 카드 뒤집기’를 보여준다 게임의 방법은 짝이라고 생각되는 카드를 찾아 뒤집는 것 단, 주의할 점은 상충하는 개념의 짝을 찾는 것이다 ‘시원하다’의 짝은 ‘섭섭하다’ ‘사랑 애(愛)’의 짝은 ‘미워할 증(憎)’ ‘시원섭섭하다’와 ‘애증(愛憎)’ 이처럼 상반되는 감정을 동시에 느끼는 것을 양가감정이라고 한다 학대받는 아동의 경우, 엄마가 미우면서도 사랑받고 싶다는 감정을 느끼고, 출산을 한 여성이 아이를 사랑하지만,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정신질환의 증상으로도 이야기되지만, 이는 누구나 느끼는 보편적인 감정 상태다 이 양가감정은 피해자에게서도 나타나는데, 누군가는 그것을 악용하기도 했다 친딸을 성폭행해 고소당한 남성 그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유는 가해자가 죽도록 밉지만, 가해자인 친부를 고소했다는 죄책감에 ‘미안하다’라는 말을 남겨서였다 우리는 피해자에게서 무엇을 보고 있을까 왜 어떤 이의 양가감정은 이해받지 못하는 것일까 우리 삶 속에서 잠깐, 5분 의미있는 순간으로 만드는 채널 공유하고 쌓여가는 지식 🧠👀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7월 3일 카드 뒤집기 7월 4일 어른도감 14부: 전설이 된 어른 7월 5일 투명 인간이 되는 반지 7월 6일 [K실험 미술의 선구자들] 정강자, 완성을 꿈꾸다 ▶홈페이지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